서울 숲 정체

게다가 택시가 끼어들려고...

서울 숲 주차장 입구. 전혀 움직일 기미가 안보입니다. 바로 돌렸지요.
제혜원

이상한 나라의 혜원이

그래서 도착한 광나루 한강 둔치 입니다. 사실은 상암동 하늘공원까지 갔다가 차댈곳이 없어서 돌아왔지요. 하하. 어쨋든 점점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어가고 있는 귀염둥이 막내 혜원이... 나머지 부분(?)은 강력한 요청에 의해 뭐시기 처리^^ 했습니다.
궁수 제승현

활 시위를 놓은 후 자세를 가다듬는군요.

첫째 승현이는 궁수가 되려나 봅니다. (^______________^) 뽀스가 장난이 아닌걸~~
나름 갈대숲

광나루 한강둔치에도 잘 살펴보면 이런 경치도 있어요.

하늘공원에 갔으면 좋으련만, 아쉬운대로 여기서도 그나마 갈대가 모여있는 곳만 클로즈업하다보니 그런대로 분위기가 나오는데요^^
석양의 고독

석양을 느끼며,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며

나름 석양을 느끼며,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며 담아봤습니다.
석양의 건맨...활맨

석양의 건맨...활맨

...
광나루 한강 둔치 갈대 숲

엄마가 부를것만 같은 분위기

금방이라도 엄마가 부를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친구야 안녕. 밥먹으러 가야되...


휴일 집에만 있기가 아쉬워서 가까운 서울숲이라도 나가서 쉬고 오려 하다가, 막히는 차들에 좌절하고, 다시 작정하고 달려간 상암동 하늘공원에서조차 주차장만 두바퀴 돌다가 결국은 암사동 집앞 한강 둔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큰아이에게 활쏘는 법을 가르치다보니 어느새 나보다 잘 쏘는 모습을 보며 슬그머니 빠져나와 와이프 꼬셔서 캐치볼 한판 하고 나니 나른해지더군요.
조만간 이사를 해야 할텐데 그렇게 정이 안가던 동네이건만, 이제 헤어질 즈음이 되니 은근히 포근하게 느껴지는건 어찌된 일인가요. 간간이 찍은 사진들은 그런 심정을 담았는지 차분히 가라앉은 느낌이 드네요.

흐릿한 하늘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알맞게 기분전환된 나들이였습니다.




예전부터 미뤄오던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오픈소스 PBX시스템인 Asterisk를 이용해서 무려 사내 교환망을 구축해보고 싶었더랬습니다.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한 둘이 아니더군요.

우선 무수히 쏫아지는 전문 통신용어들 앞에서 좌절을 맛 봐야 했었고, 나의 주 종목이 아니라는데서 오는 기술적인 한계가 슬그머니 걱정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KT에서 임대해서 쓸 수 있는 교환기에 비해 비용효과가 얼마나 있을런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가격을 잘 몰랐었습니다.)

오로지 적은 비용(Only 하드웨어 비용)만으로 사내 교환망 구축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만을 품은 채 이 거창한 프로젝트는 마음속 한켠에, 서랍 한구석에 조용히 접어두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 마음 한구석의 바램에 불을 지피는 꽤 흥미있는 포스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Asterisk를 이용해서 스몰비지니스용으로 PBX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기술적으로도 무척 쉽고, 비용적인 측면으로도 무척 많은 비용을 절감시킬수 있다는 즉 비용효과 꽤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무궁무진한 활용 범위의 한계가 오로지 자신의 상상력과 기술력밖에는 없다는 말이 더욱 나의 가슴의 모닥불에 부채질을 했습니다. 게다가 우분투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는 설치법까지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더군요.

자 각설하고 일단 원본 링크합니다.


How to build and customize your own PBX with Asterisk [Geek.com]


일단 정독 후 다시한번 도전해볼랍니다. 이름하야우리집 전화 교환망 구축 프로젝트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제 블로그 자주 들와 주세요 수시로 번역및 진행 상황을포스팅 예정입니다.(그저 예정일뿐,…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